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한 자동차운반선(PCTC). 한국조선해양 제공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3318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PCTC는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PCTC는 총 4척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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