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지역도
[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은 내달 인천 영종국제도시 2개 블록에서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는 영종하늘도시 A26블록과 A14블록에서 각각 선보인다. A26블록에서 공급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A14블록에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더 센텀’은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11가구다.
먼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서해와 접하고 있어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타입)가 가능하며, 바로 앞에 레일바이크 등으로 유명한 씨사이드파크가 펼쳐져 공원 조망도 확보했다. 또한 주변으로 다수의 근린공원이 에워싸고 있고, 영종둘레길도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인근에 행정타운이 조성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초교 부지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더 센텀도 빼어난 입지가 돋보인다. 공항철도 운서역과 가까워 공항철도 이용시 디지털미디어시티, 공덕,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닿을 수 있다. 역 주변을 따라 들어선 메가박스, 롯데마트,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 곳곳에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조성되며, 백운산도 가깝다. 운서초, 영종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최고의 학군도 인접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왕길동 674-1번지 일대(인천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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