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부산 엘시티 레지던스의 펜트 하우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 티오더와 엘시티 레지던스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9월부터 국내 두 번째 초고층 건물인 부산 해운대의 엘시티 레지던스에서 티오더의 ‘태블릿메뉴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엘시티매니지먼트 황동규 대표는 “ 티오더의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를 통해 마트 주문 후 결제 시 고객의 룸으로 딜리버리까지 받아 볼 수 있어 엘시티 레지던스를 방문 할 때는 미리 장을 볼 필요가 없고 사러 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여행의 질을 올리고 투숙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기에 엘시티 레지던스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됩니다.
“ 라고 전했다.
또한 태블릿메뉴판 티오더는 초고층 호텔인 엘시티 레지던스에 ‘태블릿메뉴판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사업을 확장하여 ‘향후에는 고층 아파트에서도 편의점 주문 및 결제부터 딜리버리까지 원스톱으로 편하게 방 안에서 편의점 쇼핑을 하는 모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일을 추진한 우석민 이사는 국회의원실 보좌진, ㈜루크 상무이사, E조은뉴스 정치부 기자를 거쳐 티오더에 합류하여 현재까지 다수의 프렌차이즈 본사 계약 체결의 선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석민 이사는 ‘엘시티 레지던스의 ‘태블릿메뉴판 서비스’는 새로운 영역의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며 “시스템 관리에 적극 협조하여 사업 확장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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