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뮬라가 '컴포트 스쿼트 조거팬츠'를 19일 출시했다.
뮬라는 운동 집중도를 높여주는 편안한 핏으로 헬스 고관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짐웨어다.
그 중에서도 조거팬츠는 뮬라만의 핵심 상품군 중 하나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슬렌더 핏 조거팬츠'는 하체 운동 시 입기 좋은 일명 '스쿼트 조거'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함과 동시에 주간 판매량 494%를 달성,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컴포트 스쿼트 조거팬츠'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 제품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역동적인 운동에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신축성이 특징인 화섬 소재로 채택했다.
여기에 인심(다리 안쪽 길이) 부위에 패널을 덧대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흡습속건 기능까지 갖춰 액티브한 활동 시에도 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 뒷판의 무릎 절개 위치를 기존 대비 상단으로 올리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까지 더했다.
뮬라 관계자는 "컴포트 스쿼트 조거팬츠는 조거팬츠에 대한 뮬라만의 핵심 노하우를 다양하게 적용, 더욱 완성도를 높여 착용감부터 디자인, 감각까지 모두 챙긴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뮬라는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짐웨어 브랜드로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피드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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