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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 대화..민병철교육그룹 '유폰랜드' 세계 첫 오픈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 대화..민병철교육그룹 '유폰랜드' 세계 첫 오픈
민병철교육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실제로 가보고 싶은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니 몰입도가 최고네요."
"영어회화 완전 초보인데 외국에 온 것처럼 영어로 말하고 배우니 실감나요."
영어교육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이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화상영어회화 플랫폼 '유폰랜드'를 공식 오픈했다.

유폰랜드는 ‘대한민국 영어특별시’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외국에 온 것처럼 누구나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하고 배우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1개월 이용권으로 하루 5시간, 주 5회, 월 최대 4,800분동안 자유롭게 영어학습이 가능하며, △1:N 그룹 화상영어수업 △다채로운 학습 액티비티 △영어 미션 등을 누리며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1:N 그룹으로 화상영어수업 가능
레벨별 1:N 그룹 화상 수업은 1회당 25분으로 TESOL(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자격)을 수료한 민병철교육그룹의 최정예 외국인강사들이 진행한다. 외국인 강사들은 모두 외국에 거주중이다. 즉, 국내에 거주중인 학습자들이 외국에 거주중인 강사들과 수업을 진행하며 메타버스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민병철교육그룹은 해외에 직영센터를 운영하며 100% 정규직 강사만을 채용하고 있다.

외국인 강사와 진행하는 수업은 영어자신감 충전소부터 놀이터까지 6가지 잉글리시룸에서 진행한다. 잉글리시룸별 영어 목표는 학습자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유폰랜드 곳곳에서 경험하는 학습자간의 영어소통이 영어몰입환경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의 콘텐츠 또한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트렌드부터 해외여행, 비즈니스까지 매주 위클리 학습테마가 업데이트 되고, 이에 맞춰 데일리 학습토픽 또한 매일 변경된다.

데일리 토픽에 맞춰 유폰랜드에서는 매일 총 48개의 수업이 진행되고, 학습자는 초/중/고 레벨별 다양한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은 유폰랜드에서 영어 끝말잇기, 그룹 토론 수업, 영어 문장 패턴을 활용하여 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패턴 드릴(Pattern Drill), 두 그룹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영어 말하기를 해볼 수 있는 밸런스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액티비티는 학습자에게 영어 말하기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영어 미션 수행후 인증도
또, 학습자들은 유폰랜드 내에 배치된 NPC 및 다양한 오브젝트를 통해 영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수행 후 SNS 인증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실제 유폰랜드를 사용한 학습자들은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좋다”,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재밌다”, “외국인 강사님들이 친절하다”, “메타버스가 낯설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수업에 들어가니 재밌고 신선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민병철교육그룹은 유폰랜드 공식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상영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처음 경험하는 학습자들에게는 1주 무료 체험권이 제공된다. 유폰랜드가 처음인 학습자는 유폰랜드의 모든 기능과 혜택을 일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유폰랜드 1개월 정기 이용권을 정가 199,000원에서 83% 할인된 33,000원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민병철교육그룹 마케팅 총괄 김성숙 이사는 “유폰랜드에서는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영어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폰랜드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유폰랜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를 통해 1대1 채팅상담 또한 가능하다.

유폰랜드를 운영하는 민병철교육그룹은 1980년 설립된 이후 약 20년 간 어학원과 출판 위주로 영어교육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모바일 중심 교육 서비스를 시작해왔다. 7년 연속 전화영어 선호도 1위(한국 미디어 리서치 주관 2015-2021)인 민병철유폰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