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 ‘티아시아’와의 협업 제품인 ‘마살라 커리’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살라 커리는 강황 본연의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오리지널 옐로 커리로, 티아시아 내부 맛 평가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밀키트에는 소고기, 영콘, 병아리콩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번거로운 준비 과정 없이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 3~4인분의 양으로 바쁜 평일 저녁이나 특별한 메뉴가 필요한 주말에 온 가족을 위한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취향에 따라 난이나 밥을 곁들이면 더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마이셰프 공식몰에서는 23일부터 신제품 ‘마살라 커리 밀키트’와 ‘골든 버터 난’ 세트를 구매 하면 선착순 60명에게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를 증정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마살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뽐낸 총 10명을 선정해 ‘마살라 커리 밀키트’와 ‘골든 버터 난’을 선물로 제공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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