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왼쪽)가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KSCI)'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프리드라이프가 상조 부문에서 10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프리드라이프는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KSCI)'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시상하고자 제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상조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상조 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 정보공개에서 최대 자산총액(1조8301억원)과 누적 선수금(1조6480억원)을 달성했다. 전국 120여 개 사업점, 1000여 명의 LP(라이프 파트너)를 비롯해 국내 어디서든 24시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추고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AI 추모 서비스 추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상조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전 상담부터 장례 후 유족 케어 서비스, 디지털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심리 치유 상담 프로그램 등 유가족의 고인 추모 위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행, 웨딩,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 서비스 등 전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설계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소비자 만족을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0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고객을 향한 노력의 결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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