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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오픈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오픈
▲라스칼라 대표 메뉴 오징어 먹물 페투치네 랍스타 파스타./제공=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23일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라스칼라’를 공식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스칼라는 이탈리아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두번째로 문을 연다.

신관 2층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가 드넓게 펼쳐지는 전망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오징어 먹물 페투치네 랍스타 파스타와 문어 샐러드, 숯불 그릴에서 바로 구운 토마호크 스테이크, 버섯의 풍미가 가득한 포르치니 버섯 피자 등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탈리안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라스칼갈라 디너도 마련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셰프들이 엄선한 대표 메뉴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최고급 와인 4종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정통의 프리미엄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