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보안은 22일 사내 봉사 동호회인 하늘지킴이가 영종도 쓰레기센터와 손잡고 신불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보안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보안은 22일 사내 봉사 동호회인 하늘지킴이가 영종도 쓰레기센터와 손잡고 신불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오는 24일에는 용유도 해수욕장 쓰레기 청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백정선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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