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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우리 아기 수족구병, 고열이 며칠째…아프지 말아"

한가인 "우리 아기 수족구병, 고열이 며칠째…아프지 말아"
한가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려 아프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기 수족구병"이라며 "진짜 고열이 며칠째네요, 수포도 심하고 먹지도 못하고, 아프지 말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자 체온계로 아이의 열을 측정한 결과가 담겼다.
체온계에는 39.6도라고 나타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딸을, 2019년 아들을 각각 낳았다. 한가인은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SBS '싱포골드'에, 오는 10월 초 방송을 확정한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에 각각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