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쟈뎅의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가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브랜드 ‘오키프(Ohkeep)’와 함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정 에디션은 아워티 시그니처 플레이버 및 신제품 2종 라인업으로 ‘오렌지 자몽 블랙티 비누 세트’,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 비누 세트’, ‘딸기 피치 루이보스 티 비누 세트’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각 세트는 아워티 4p와 핸드메이드 비누 1개로 구성됐다.
이번 에디션은 과일 블렌딩 티 아워티와 아워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구현한 비누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각 아워티의 티 원료, 향, 컬러 등을 비누로 담아내 아워티 특유의 싱그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실제 아워티 과일 원물을 비누에 반영, 아워티 제품 자체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한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 비누는 제품의 시트러한 향을 경쾌한 비누 컬러로 표현했다. 녹차, 홍차 베이스에 자몽과 오렌지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신선하고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제품의 시그니처인 건조 오렌지 슬라이스를 비누에 그대로 활용,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냈다
한정 제작된 아워티 비누는 건강한 핸드메이드 비누를 연구하고 제작하는 비누 브랜드 ‘오키프’의 철학을 담아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계면활성제, 경화제, 방부제, 합성 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꽃과 과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향을 내어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만 구매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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