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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부동산 인기… 오피스텔내 상업시설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더엘'

- 올 상반기 매매가 역대 최고치 기록한 상가 부동산 시장… 계약성적도 우수
- ‘더엘’… 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검단신도시 수요 품은 알짜배기 상가로 각광

아파트 시장이 지난 21일 규제 해제됐지만 당분간은 침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상업용 부동산은 평균 매매가가 크게 오르고, 완판되는 등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거래 정보를 자사의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상가 평균 매매가는 3.3㎡(평)당 2062만원으로 집계됐다. 상가는 복합쇼핑몰, 주상복합상가,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프라자상가, 오피스상가,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등 7개 유형이 모두 포함됐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반기 기준으로 역대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20년 상반기 1719만원에서 같은 해 하반기(7∼12월) 1,917만원으로 오른 데 이어 지난해 상반기 1,980만원으로 상승했으며, 하반기에는 2023만원을 기록해 2000만원선도 돌파했다. 이후 올해 상반기(2062만원) 최고점을 찍었다.

작년 말부터 최근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대출 이자 상환 부담이 커졌음에도 상가 매매가는 오름세가 지속된 것이다.

상가 분양시장 분위기도 좋다. 올해 4월 GS건설이 대구 서구 내당동에 공급한 역세권 브랜드 상업시설 ‘세븐스 스퀘어’는 최고 82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으며,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같은 달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아크베이 스트리트’ 상업시설도 국제업무지구역 초역세권 브랜드로 주목을 받으며 단기간에 계약을 마쳤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상가 부동산 시장이 아파트와 달리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고, 실제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하다”며, “매매가가 오르면서 투자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만큼 알짜 단지를 잘 살펴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상업용부동산 인기… 오피스텔내 상업시설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더엘'
[더엘 투시도]

이런 가운데,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 ‘더엘’이 주목된다. 현재 임대 및 분양 중인 ‘더엘’은 지상 1층~지상 11층, 총 541실 규모의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오피스텔 저층부에 총 61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단지 내 오피스텔인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는 현재 모든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더엘’은 풍부한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과 임차인들의 자금부담이 낮은 편이다.


검단신도시에서 인천 2호선 검단사거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엘’은 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역세권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천 2호선은 공항철도 및 서울 9호선과 직결사업을 추진 중으로 완료 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인천 1·2호선 연장 사업도 예정돼 있어 지하철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더엘’은 인천 서구 마전동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