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27일 첫번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차원이 다른 채용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광고는 리뷰, 연봉협상가이드, 필터링, 취업축하금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기업 리뷰부터 입사 지원, 면접, 연봉 정보 및 협상 등 채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채용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시한다.
잡플래닛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광고,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채용 지원 시 '취업지원금 천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잡플래닛 공식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기업 리뷰부터 면접, 연봉 정보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채용 서비스 론칭을 알리는 광고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직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잡플래닛이 올해 3월 론칭한 채용 서비스 '프라이빗 채용관'은 구직자 맞춤형 '채용 정보', 서류 전형 통과 후 합격한 회사의 '면접 가이드' 제공, 최종 합격 시 합격율을 높여주는 '연봉 협상 가이드', 최종 합격 시 '합격 보상금' 200만원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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