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 미식의 계절 맞이해 선보이는 ‘가을 데판야키’ 특선 메뉴
[파이낸셜뉴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는 늦가을의 정취를 가득 즐길 수 있는 10월을 맞이해 다양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일본 정통 데판야키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총 8코스로 풍성하게 구성된 디너 코스의 메인 메뉴로는 국내 최상 등급의 우렁찬 한우를 200도 고온 철판에서 구워낸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 1++ 안심’이 제공되며, 달콤한 블랙 트러플 포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사키즈케’가 웰컴 디시로 준비된다. 특히 한우 채끝과 함께 제공되는 ‘가을 송이 샤브샤브’는 일본에서 제일 큰 호수인 ‘비와 호수’를 모티브로 하여 마치 호수 위에 떠있는 돛단배와 호수에 비친 달을 연상케 하는 타마유라만의 아름다운 시그니처 플레이팅으로 선보여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제철 활갑각류와 감칠맛 나는 토마토 비스크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진 ‘활갑각류 토마토 비스크’와 쫄깃한 식감의 완도산 활전복을 버터와 함께 고소하게 구워낸 ‘활전복 버터 야키’, ‘계절 셔벗’도 순서대로 맛볼 수 있다. 식사메뉴로는 다양한 제철 버섯을 타마유라만의 특제 소스와 함께 곁들인 ‘계절 버섯 볶음밥’이 제공되며, 후숙이 잘된 멜론과 일본에서 공수해 온 모나카 피를 사용해 만든 달콤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준비되어 고품격 가을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런치 코스의 메인 메뉴로는 우렁찬 한우를 주재료로 사용해 만든 ‘한우 1++ 채끝 등심’이 구운 가을 채소들과 함께 제공되며, 추가 금액에 한해 안심으로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신선한 ‘제철 생선 요리’와 부드러운 수프로 제공되는 ‘갑각류 토마토 비스크’ 등의 즉석 데판야키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가을 데판야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런치 16만원, 디너는 25만원으로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질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타마유라는 인원 수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7개의 프라이빗 룸과 8석의 스시 카운터, 8석의 데판야키 스테이션, 6석의 티 바(Tea Bar) 등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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