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파이낸셜뉴스] 서울광장이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문화재단 대표 예술축제인 '2022 서울거리예술축제'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광장, 노들섬에서 열린다. 3년 만이다. 올해의 주제는 '당신과 나의 거리'로 6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총 30개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 첫 주말에 야외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설치미술 등 국내외 예술작품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해외 대형 거리예술단체인 컴퍼니 퀴담의 ‘허벌트의 꿈’(프랑스), 그룹 푸하 ‘카오스모스’(스페인), 스토커시어터 ‘스텔리’, ‘프로스페로’(이탈리아)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또 30일, 10월 1일에는 그룹 푸하의 ‘카오스모스’는 특유의 음악세계로 많은 팬을 보유한 밴드 새소년과 국악의 새 미래로 불리는 그룹 신노이가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합동공연으로 진행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광장에소 공연 예술단들이 리허설을 진행했다.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릴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를 앞두고 컴퍼니 퀴담이 '허벌트의 꿈' 예술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스토커시어터 공연팀이 '프로스페로: 확장하는'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스토커시어터 공연팀이 '프로스페로: 확장하는'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ssahn@fnnews.com 안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