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교정 의료용 기전 기능성 인솔, 닥솔 아주대병원 의사, 간호사가 착용키로
주식회사 우주텍은 약 1억원 정도에 해당되는 맞춤형 기능성 인솔인 닥솔 2,000족을 아주대학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우주텍 측은 이번 기부에 대해 코로나로 과거 수년간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국민 건강에 일조 및 봉사하는 의료현장에 계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통상적으로 움직이거나 서서 일하는 의료인력 분들에게 좀 더 신체 발란스 향상과 피로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해당 제품을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했다.
AI 추천 맞춤형 기능성 인솔인 닥솔은 지난 30년간 30만건이 넘는 의료용 교정 및 치료 맞춤형 인솔 제작 노하우, 의료 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서 탄생했다. 이미지 프로세싱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제품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소비자가 찍은 실제 발사진을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분석하여 소비자 별 최적화된 형태의 인솔을 제공해주는 전세계적으로 없었던 제품과 풋케어 플랫폼이다.
㈜ 우주텍 허민수 대표는 "닥솔은 족부교정용 인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맟춤형 인솔임으로 개인별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편안함과 더불어 신체밸런스 향상, 자세 및 걸음걸이 개선, 고른 체중분산으로 인한 피로도 완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의료진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