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2 예술분야 투자상담회 - 투자유치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투자유치 컨설팅’은 예술분야의 민간재원 유입 확대 등 투자 활성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술로 투자’ 사업의 일환이다. 예술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과 외부재원 확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커뮤니케이션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투자자와 1:1 미팅을 통한 실질적인 투자유치 준비를 지원한다.
온라인 접수와 심사를 통해 총 2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기업)은 (피치덱 컨설팅) 사업계획서 구성 및 스토리라인 점검 컨설팅, (피칭 컨설팅) 투자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컨설팅, (투자자 모의IR) 예술분야 투자자와의 1:1 투자 상담 및 피드백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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