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상금이 걸린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사진은 경기장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국내 최고 상금이 걸린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사진은 경기장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파이낸셜뉴스] 국내 골프대회 중 최대 상금이 걸린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로, 4 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총 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등 해외 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서요섭, 김민규, 배용준 등 KPGA 주요 선수들이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경기장 곳곳에 G90, G70 슈팅 브레이크, GV60 등 제네시스의 주요 모델 총 9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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