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울에너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후위기대응 매거진 ‘1.5°C’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당 매거진을 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소울에너지가 ‘1.5°C’로 ‘무한상상, OO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해당 행사에 참석한다.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전국 단위 규모의 공공디자인 행사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와 성수동 등 전국 70여곳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1.5°C’는 공공디자인 특구인 엘시디시 서울(LCDC SEOUL)에서 오는 8~9일 열리는 ‘1% Better 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해온 ‘1.5°C’는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담론을 형성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행동들을 알리고 있다.
서희라 소울에너지 매니저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이야기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1.5도씨 마켓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기후변화를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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