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 예일회계버인 감사부문 대표 / 사진=예일회계법인
[파이낸셜뉴스] 예일회계법인이 문상철 전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를 감사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회계감사 업무의 질적 성장과 조직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문 대표는 고려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30년간 삼일회계법인에서 국내 주요 그룹과 기업 회계감사와 자문 업무를 주도했다. 회계투명성 제고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예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지난 3월 윤현철 전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를 회장으로 영입한 데 이은 이번 문 대표 영입 등 지속적인 인력 확보와 감사 품질 개선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회계감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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