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남제비스코는 다변화되고 있는 뉴노멀 시대에서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고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캑터스 그린’을 2023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캑터스 그린’은 건조하고 황량한 사막에서 자라는 선인장에서 영감을 얻은 색이다.
기후변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가져야 할 궁극적인 삶의 본질은 '담백한 감성을 담은 삶의 조화와 균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브 주제로는 △치유와 휴식 △감각적인 웰빙 △지속의 시간 등이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현상 유지를 넘어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가진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2023년도 올해의 컬러인 '캑터스 그린'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의 메시지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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