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은 싱어송라이터 미노이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노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이엠 센시티브(I AM SENSITIVE)'라는 메시지와 함께 '민감'이라는 단어를 재해석한다. 일상의 민감한 상황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것으로, 사소한 변화를 알아채는 민감함으로 남들보다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캠페인 영상은 일리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감한 노래'는 추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일리윤은 올해 칸타월드패널에서 선정한 '한국 바디케어 시장 내 바디 보습 부문 1위'와 함께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바디 보습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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