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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신입회계사 대상 ‘온보딩 프로그램’ 성료

딜로이트 안진, 신입회계사 대상 ‘온보딩 프로그램’ 성료
사진=딜로이트 안진 제공
[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2022 정기채용 신입 회계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 You@Deloitte Onboarding Program(2022 온보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은 1주차 합숙교육, 2~3주차 출퇴근 현장교육(서대문, 여의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회계사들은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된 합숙교육을 통해 기본 소양, 비즈니스 매너, 본부 소개 및 상견례, 팀 빌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후 각 본부에 소속돼 진행되는 출퇴근 교육을 통해 본부별로 필요한 전문지식 교육과 사내문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료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룹의 사회공헌 정신을 경험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노을공원(구 난지도)에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과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팝업북 만들기, 태양광 랜턴 만들기 등 다양한 도움에 참여했다.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를 ‘인재혁신’ 원년으로 삼고 신입 회계사 대상 온보딩 프로그램 외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입사 후 3개월 간(10~12월) 총 3회에 걸쳐 2년차 이상 시니어 회계사와 식사 혹은 미션활동을 통해 연대감을 형성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총 2차례(2022년 10~12월, 2023년 4월~6월)에 걸쳐 신입 회계사끼리 교류할 수 있는 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해 네트워크 강화 및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전문가 육성을 위해 ‘커리어 저니(Career Journey)’ 일환으로 타 본부 실무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풀링(Pooling) 제도 △딜로이트 유니버시티(Deloitte University)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박미숙 한국 딜로이트 그룹 최고 인재 책임자(CTO; Chief Talent Officer)는 “온보딩 프로그램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조직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연례행사”라며 “양질의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입 회계사들이 쉽게 적응하고, 딜로이트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