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드롱기 컨셉스토어 양재점에서 고객 초청 커피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 전자동 커피머신 출시를 기념해 드롱기 컨셉스토어 양재점에서 고객 초청 커피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직관적인 '원터치' 아이콘 디스플레이가 특징인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는 누구나 쉽게 터치 한번 만으로 간편하게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풍미와 맛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아메리카노부터 카푸치노, 라떼 등 총 7가지 커피 음료를 만들 수 있으며 드롱기만의 '라떼크레마' 시스템으로 알맞은 온도에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거품을 완성해준다. 우유양을 조절해 나만의 맞춤형 우유 및 커피 음료를 설정할 수 있는 '마이라떼' 기능도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기능이다.
드롱기는 완벽한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고객 및 소비자 대상의 커피 클래스를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이달에는 지난 13일 신제품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를 활용한 커피 클래스를 개최했다. 바리스타 최진혁이 진행을 맡아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라떼, 모카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시연했다.
풍부한 우유 거품위에 애칭펜을 사용해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라떼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강남, 서초 지역 근무 직장인과 드롱기 VIP 멤버, 드롱기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고객으로 구성된 클래스 참가자들은 직접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를 사용해 커피를 내리고, 홈카페 음료를 만들었다.
한편, 드롱기는 커피머신 전체 세계 판매 1위(2009~2021년 매출액, 독립조사 기관 기준)로 국내에서도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과 반자동 커피머신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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