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위로를 노래하는 아티스트 휴일(HYUIL)이 이번엔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했다.휴일(HYUIL)은 지난 17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세이렌(Seiren)'을 발표했다.'세이렌(Seiren)'은 몽환적인 느낌을 품은 R&B 넘버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마력을 가진 님프 '세이렌'을 모티브 삼아 만든 휴일(HYUIL)의 자작곡이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홀리게 했던 '세이렌'처럼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휴일(HYUIL)의 데뷔 앨범 ';D - Semicolon D'에서 'Hello World!', 'Stay Child', 'ㅈㄱㅇㅇㄹㅈ(Hm Swt Hm)', 'Take Me Away'의 편곡을 맡은 프로듀서 Roggy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 편곡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휴일(HYUIL)은 이번 신곡 '세이렌(Seiren)'과 관련 "전국 투어에서 선공개한 곡으로 이번 핼러윈에 맞춰 발매하게 됐다"며 "팬분들에게 행복한 핼러윈을 보낼 깜짝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휴일(HYUIL)은 지난 9월 중순, ';D - Semicolon D' 발매와 함께 전국 버스킹 투어 '2022 HYUIL BUSKING PREQUEL TOU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신보 '세이렌(Seiren)'까지 발매하는 등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휴일(HYUIL)의 신선한 음악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세이렌(Seiren)'은 현재 국내 및 국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휴일(HY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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