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이드에프앤비는 오는 22~23일 열리는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최종전'에 파트너십으로 참가, '엘제이드 얼린 생수박 주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 출범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은 MZ세대 관객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올해 개막전에는 88%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제이드에프엔비는 ‘물 한방울 섞지 않은 프리미엄 리얼 주스’로 슈퍼레이스 주 관객인 MZ세대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슈퍼레이스만이 주는 엄청난 속도의 쾌감과 함께 엘제이드 브랜드가 주는 맛의 즐거움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관객에게 색다른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드에프엔비는 건강한 자연의 본래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살리면서 위생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열을 전혀 가하지 않는 비가열 살균기술인 초고압살공법(HPP) 과 유통과정 중 품질변화가 일어나지 않게하는 급속냉동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로 ‘엘제이드 얼린 수박주스’가 있다. 이외에도 ‘얼린 폰칸주스, 얼린 노니주스, 얼린 ABC주스, 애플망고주스’등의 제품이 있다. 최근에는 당근에 적합한 또 다른 비가열 살균기술인 PEF(펄스자기장)공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주당근주스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푸드테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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