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에프앤비가 추워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맛의 한정 메뉴(사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새 음료는 일리 에스프레소와 은은한 시나몬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나몬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사과와 시나몬의 은은한 풍미와 오트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가을 한정 애플 시나몬 오트라떼, 말린 사과 티백과 시나몬 베이스의 은은한 조화가 돋보이는 가을 한정 티 베리에이션 애플 시나몬 티 둥 3종이다.
시나몬 애플 타르트와 고온에서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2종의 디저트도 출시했다.
일리카페는 시즌 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 에코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음료 1잔을 포함해 총 6잔의 음료 구매 시 일리 에코백을 증정한다.
에코 스탬프를 모으면 일리만의 에코백과 친환경 텀블러인 일리 킵컵 등이 포함된 에코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가 지난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전세계 140여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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