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 대상용지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 30개 필지 7092㎡이며 총 분양 예정가액은 약 561억원이다.
위례지구 거여동 일원의 면적 230㎡, 건폐율 60%, 용적률 150%, 높이 4층의 1종 일반주거지역 9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18억2160만원과 17억1350만원, 18억9520만원이다. 같은 지역의 면적 229㎡ 3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18억1368만원, 면적 223㎡ 3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각각 18억184만원, 16억9480만원이다. 같은지역의 면적 239㎡ 2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19억2156만원, 245㎡ 8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각각 18억6200만원, 19억7960만원, 21억3885만원이다. 같은지역의 면적 231㎡ 1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18억6648만원, 면적 269㎡ 1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21억6276만원, 면적 268㎡ 1개 필지의 분양 예정가는 21억5472만원이다.
SH공사는 지난 9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개 필지를 평균 124.4%의 낙찰률로 1차 분양한바 있다. 이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위례지구 내 북측에 소재하고 북측 인근에 거여역, 마천역이 소재하고 있다. 입찰은 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진행된다. 계약은 내달 16일 개찰 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28일 10시 이후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