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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단지, 역시 스테디는 다르네..”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분양시장 스테디 셀러 ‘역세권’수요 꾸준해

“역세권 단지, 역시 스테디는 다르네..”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는 ‘역세권’ 단지다. 역세권을 갖출 경우 교통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인프라 확충, 유동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등으로 생활편의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는 곧 지역 및 단지의 가치 상승으로도 이어져 늘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이 주거만족도를 좌우하는 만큼 시세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라며 “특히,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자들도 역세권을 갖추고 있거나 개통이 예정된 단지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생활권이 기대되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들어서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이달 10월 14일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였고 150세대 중 120세대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단지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용봉IC, 서광주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차량 이동은 물론 수도권과 타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치역이 개통(2029년)예정으로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도보권 내에 용주초가 맞닿아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1.5km 이내로는 서산초, 오치초, 태봉초, 오정초, 경신여중•고, 용봉중, 전남대학교 사범대부설중•고,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까지 다양한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자리해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용봉동의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전철우사거리와 전남대학교 상권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고 소공원 및 중외공원과 비엔날레전시관, 박물관, 야구장, CGV 등 문화 시설도 있어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 세대가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넉넉한 주방 공간 및 드레스룸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조망권 및 일조권 확보는 물론, 인접한 고층 건물도 없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2029년) 및 오치역(2029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광주역을 누릴 수 있고 오치역은 도보 약 3분 역세권에 자리한다. 아울러, 용봉IC 진입로 설치 계획과 ‘광주형 실리콘밸리’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지역 발전 가능성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조합원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청약 경쟁이 없고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일대는 인프라의 중심지로 입지가 우수하다.”라며 “사업 진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행은 (가칭)용봉전대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 예정은 한국건설, 위탁은 코리아신탁으로 토지는 약 82.26% 확보되어 있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