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LG전자가 연 'Made in Changwon: M623GNN392' 사진전에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진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 제목은 'Made in Changwon: M623GNN392'로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M623GNN392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의 모델명이다.
LG전자의 생활가전 제품들이 생산되는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의 직원들과 창원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 전시된 사진은 국내 유명 사진가 김용호씨가 직접 촬영했다.
또 전시장 입구에는 무드업 냉장고와 11대의 모니터로 꾸민 조형물이 전시됐다. 각각의 모니터에 무드업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과정, 환경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보여주며 냉장고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들었다.
이향은 LG전자 H&A고객경험혁신담당(상무)은 "대한민국 창원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생산하고 있는 LG전자의 강한 신념을 고객들에게 알릴 기회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객들이 LG전자가 연 'Made in Changwon: M623GNN392' 사진전에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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