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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앱 '버터얌', 코엑스 푸드위크서 앱서비스 체험

요리 앱 '버터얌', 코엑스 푸드위크서 앱서비스 체험
코엑스 푸드위크에 요리 앱 '버터얌'을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이 2일부터 4일간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에 요리 앱 '버터얌'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이번 푸드위크의 '버터얌' 행사 부스에서 버터얌 캐릭터 '얌얌이'로 꾸며진 마트를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버터얌' 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취향과 상황에 맞는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앱의 특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버터얌'은 초보자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확인하고, 요리 순서에 맞는 영상 구간과 요리방법을 알려준다. 다시 보고 싶은 구간만 반복해 재생할 수도 있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해 쉽게 요리를 따라할 수 있다.

'버터얌'은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쇼핑목록으로도 저장할 수 있다.
저장한 쇼핑목록은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내가 만든 요리나 음식 이야기도 버터얌 유저들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나눌 수 있다. 또한 '냉장고 파먹기 챌린지'와 같은 일상과 연관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버터얌'은 작년 11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를 통해 기획된 앱으로,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가 약 1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