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로보락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MaxV Ultra(S7 맥스V 울트라)'가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G마켓·옥션 세일'과 11번가 '십일절' 행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14일 로보락 측에 따르면 S7 MaxV Ultra는 G마켓과 옥션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일에서 G마켓 글로벌(G마켓, 옥션 합산) 기준 총 61억9000만원으로 단일 제품 기준 최대 매출을 올렸다. 로보락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지난해 9월부터 G마켓·옥션 세일에서 6회 연속 행사 참여 제품 중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 11번가의 '십일절' 행사에서도 총 3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로봇청소기 제품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로보락은 지난해 국내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2위와 37%p의 격차를 내는 등 압도적인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상반기 역시 시장점유율 46.1%로 전년 동기(40%) 대비 6.1%p 증가하며 국내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로보락 S7 MaxV Ultra는 진공청소와 물걸레청소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물걸레 자동 세척 기능을 비롯해 먼지통 비움, 도크 내부 청소 등이 가능한 엠티워시필도크를 적용해 청소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김서영 로보락 마케팅 매니저는 "연중 가장 큰 할인 프로모션인 G마켓·옥션 세일과 11번가 행사에서 로보락 S7 MaxV Ultra가 총 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로보락 로봇청소기만의 차별화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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