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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스위스 프리미엄 침구 '슐로스베르크' 수입 판매

알레르망, 스위스 프리미엄 침구 '슐로스베르크' 수입 판매
스위스 프리미엄 침구 슐로스베르크를 판매하고 있는 알레르망 논현점 전경.
[파이낸셜뉴스] 알레르망은 스위스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 등 유럽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슐로스베르크는 1835년 면직 공장을 설립하고 1959년 런칭한 스위스 1위 브랜드이다. 가장 긴 목화솜으로만 면 원단을 생산하고, 이탈리아에서 염색과 프린트를 완성하여 최고급 제품만을 만들고 스위스뿐만 아니라 영국 해롯 백화점 및 독일, 미국, 일본, 스웨덴 등 전 세계의 고급 백화점과 32개국 이상의 고급 전문 소매점에서 판매 중이다.

슐로스베르크 디자이너와 제작자들은 자연에서 영감받은 아이디어를 손으로 직접 스케치하고 제작한 패턴으로 다양하고 섬세한 프린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섬유의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해 유해 물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체에 무해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한편, 알레르망은 슐로스베르크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데아(dea)', '시뇨리아 피렌체(SIGNORIA Firenze)'등 총 5개의 유럽산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알레르망 논현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