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569가구를 분양한다.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6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07㎡ 타입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2025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영무건설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타입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단지는 군산 신역세권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