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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역세권에 ‘수납 특화’ 단지… 투자자들 군침

군산 신역세권에 ‘수납 특화’ 단지… 투자자들 군침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를 위한 외지 수요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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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무건설 관계자는 전북 군산시에 공급하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조감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전용 84∼107㎡타입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타입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해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며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타운으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박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