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렉터 겸 유튜버 서일주가 대한민국 골프 여제 박세리와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다시 한번 절친임을 인증했다.서일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세리 감독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에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시상사로 참여한 박세리와 헤어 디렉터 서일주가 함께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박세리는 블랙 카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화이트 슈트 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과 함께 본인의 카리스마를 마음껏 드러냈고, 서일주는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를 놓치지 않는 블랙 점프 슈트 룩으로 트렌디함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이번 '2022 마마 어워즈에 참여한 수많은 아티스트 사이,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환상의 짝꿍★', '두 분 패션 정말 멋있어요', '역시 리치 언니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일주는 유튜브 채널 '칼라빈 헤어'를 운영하는 헤어 유튜버로서, 30년 헤어 디렉터 경력을 바탕으로 매주 헤어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서일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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