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왼쪽)이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가 2022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다방면으로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고충을 개선하기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며 품질 향상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1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최의 시상식으로 품질경영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최성진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차장은 "4년 연속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에는 이브자리표 품질경영이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고객 만족과 파트너와의 상생을 이끄는 품질경영을 실천하며 산업사회를 긍정적 방향으로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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