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사진=GKL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 1일 강남구 삼성동 GKL 인재개발원에서 제주지역 카지노종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의 제주지역 카지노 종사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응급처치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GKL 직원이 강사로 나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CPR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등을 지도했다.
현재 GKL은 심폐소생술 자격을 보유한 7명의 직원을 사내 응급처치 강사로 임명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가능자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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