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김혜은·홍지민·이선영·이정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김혜은·홍지민·이선영·이정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들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혜은, 홍지민과 아나운서 이선영 및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섰다.

7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이들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2년 희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기아대책은 지난 6일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은, 배우 홍지민, 아나운서 이선영과 등촌역 센터스퀘어에서 나눔 토크 콘서트 ‘우리라서’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아대책 홍보대사들이 나서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준비 중인 미혼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토크 콘서트에 이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인 ‘원더마켓’도 진행됐다.
플리마켓 판매 물품은 김혜은, 이선영, 홍지민 홍보대사와 MBC 이정민 아나운서의 기증품들로 마련됐다.

홍보대사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물품을 판매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에 기부돼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