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혼조세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기 침체 우려 영향은 물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위협에 나선 영향으로 보인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p(0.00%) 오른 3만3597.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4p(0.19%) 하락한 3933.92로, 나스닥지수는 56.34p(0.51%) 밀린 1만958.55를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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