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경 BBQ 부회장, 연탄·치킨 기부..."따뜻한 겨울나기"

7일 송파구 화훼마을 70여 세대에 치킨 100인분 전달

BBQ치킨·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 화훼마을 주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BBQ 제공.

봉사에 참여한 BBQ 가맹점주가 연탄을 공동 창고로 운반하고 있다. BBQ 제공.

봉사활동을 마친 BBQ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BBQ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달한 연탄이 최근 한파를 녹이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8일 BBQ에 따르면 윤주경 BBQ 부회장과 BBQ 가맹점주, 임직원 등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활동을 펼쳤다.

치킨 기부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한 것.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BBQ의 사회공헌활동이다. BBQ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포마송점과 여의도역점, 성북스타점, 강북스타점, 광장점, 세곡점 가맹점주(패밀리) 등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도 함께 했다.

[e-mail] 박문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