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ICT기업 위한 재직자 전문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지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ICT기업 위한 재직자 전문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지원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대전 지역 내 ICT 분야 재직자의 전문성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지역혁신클러스터(R&D)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지역 내 ICT 기업을 대상으로 OpenLAB과 연계를 통해 연구개발성과 사업화 촉진 및 임직원 역량강화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재직자 기술교육, 기술애로 및 R&D기획 멘토링,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역량강화를 지원받았다.

‘OpenLAB 재직자 기술교육’을 통해 AI, 딥러닝, 엣지컴퓨팅, 반도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본 교육은 3개월 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하여 약 250명이 수강을 완료했다.

교육에 참석한 기업대상으로 기술 및 R&D 분야 멘토링을 연계하며 희망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대전 지역 출연연의 연구진, 선배기업을 멘토로 배정하여 기업의 기술애로 및 R&D프로젝트 기획에 대하여 1:1 연계매칭하여 심층지원했다. 멘토링 참여기업으로는 ㈜드림즈, ㈜이에스지케이, ㈜스포터, 바인, 토트, ㈜Meta3DP, 플라톰, 주식회사 유니브이알, ㈜넷비젼텔레콤, ㈜과학기술분석센타가 참여했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ICT기업 위한 재직자 전문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이외에도 네트워킹과 기술교류를 위한 기술세미나를개최하였다. 기업 내에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기술사업화를 해야 할지, 서버 구축을 통한 기업 내부의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가 총 2회 진행됐다.

협회 이용곤 팀장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내 ICT 분야 재직자들의 역량강화 및 기업 애로해결로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했다”며 “차년도에도 다양한 많은 사업으로 대전 지역의 ICT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