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인증’ 12년 연속 유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임직원(손연기 이사장(사진 오른쪽), 김경환 이사(사진 왼쪽))들이 ‘2022년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기관’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가족친화제도 운영실적, 임직원 만족도, 최고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1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2년 연속으로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서 2025년까지 자격이 연장되었다.
손연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의 실천으로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