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최대어로 주목받은 경기 광주시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이 선착순 계약을 한다.
특히 이번 선착순 계약을 통해서는 광주와 인접한 성남, 용인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도 기회가 열리게 되면서, 이들 지역 내 수요층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투시도]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 광주시 역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 84,114㎡, 총 16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최대어라는 평가에 걸맞게, 냉각기가 본격화된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았다. 우선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에 2,500여 명, 1순위에 총 6,009건(해당, 기타지역 합계)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분양관계자는 "이후 일부 부적격으로 남은 전용 114㎡ 타입 잔여 가구의 선착순 계약의 진행소식에 경기광주 인근 지역인 성남, 용인에서도 문의가 많다"라며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을 합쳐 약 90%정도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점은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흠잡을 곳 없는 입지가 큰 몫을 했다"라고 전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44만㎡의 초대형 공원으로 개발되는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압도적인 쾌적성을 자랑한다. 특히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 다양한 테마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광주역 경강선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이를 이용하면 판교는 15분, 강남은 30분(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시)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노선이 개통되면 SRT수서역을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교통환경과 강남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우선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고,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타워형 구조의 설계와 현관팬트리,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 조경의 경우는 녹지율을 42%로 높이고,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태영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메인플라자, 그린플라자 등 다채로운 정원을 꾸밀 예정이다.
여기에 커뮤니티 역시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맘스플레이 클럽 등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조망권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예정으로, 특히 중앙공원에서도 우뚝 솟아 있는 입지적 특징을 살려 저층에서도 역동 중앙공원과 광주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운영중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04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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