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
이길의(오른쪽)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이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ESG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파이낸셜뉴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끊임없이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국내 자산운용사 중 순이익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으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투자 규모 톱 바이어(Top Buyer) 국내 1위, 세계 6위를 기록한 곳의 사장의 발언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올해 송년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ESG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부터 신설된 ESG 시상의 주인공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ESG 리포트 발간,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마스턴 ESG 아카데미’ 운영,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물품기부 캠페인 전개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12월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약 34조6000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