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단계별 초등 수학 교재 ‘수학리더’의 2023년 신간을 출시했다. 천재교육 제공.
천재교육이 단계별 초등 수학 교재 ‘수학리더’의 2023년 신간을 출시했다.
4일 천재교육에 따르면 이번 신간은 ‘수학리더 최상위’로 수학리더 시리즈 연산, 개념, 기본, 유형, 기본+응용, 응용·심화, 최상위 중 마지막 레벨 교재로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고난도 심화서이다. 하이레벨 입문-탐구-심화 코스를 통해 다양한 심화 유형을 풀면서 실력을 쌓고, 각종 대외 경시대회에 출제되는 최고난도 기출 유형을 풀면서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수학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도록 돕는다.
천재교육은 신간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수학리더’ 시리즈 중 3권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볼펜과 형광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학리더’는 유명 학원가에서 초등 수학 교재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교재로, 난이도를 세분화해 학생 본인에게 꼭 맞는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4단계 △개념(쉽고 빠른 개념 학습) △기본(교과서 진도에 맞춘 기본기 마스터) △유형(수학 독해력과 사고력까지 다양한 유형 대비) △응용·심화(교과서 실력∙응용부터 경시문제까지 대비)에서, 중간 단계의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연산 △기본+응용을 출시한 상태이다.
박금옥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부문장은 “수학리더 시리즈는 흥미를 자아내는 요소와 빈틈없는 단계별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며 “고난이도의 수학 학습을 원하거나 각종 수학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규 출시된 ‘수학 리더 최상위’로 수학적 사고력 증진을 업그레이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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