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이 정년퇴임자 13명을 대상으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4일 남양유업은 각 지점과 공장에서 회사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정년퇴임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별식을 진행했다.
이날 남양유업은 퇴임 후 펼쳐진 새로운 시작에 행운이 가득할 수 있도록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를 만들어 공로패와 함께 전달했다.
한편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회사를 위해 다시 일하게 된 정년퇴임자도 있다. 남양유업 원주지점 영업직군 서영숙 선임과장은 추가 계약을 통해 2023년도에도 업무를 이어가게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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