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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핀 메인넷, 'DLD뮌헨2023'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

그루핀 메인넷, 'DLD뮌헨2023'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

[파이낸셜뉴스] 그루핀 메인넷이 'DLD 뮌헨 2023'에서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그루핀 메인넷은 오는 12~14일 독일 뮌헨 하우스 오브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열리는 '제23회 DLD(디지털-라이프-디자인) 컨퍼런스'에 초대됐다.

그루핀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정재성 박사와 마커스 고 대표가 메타버스 컨퍼런스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그루핀의 디지털 굿즈 및 NFT 스토어 플랫폼인 디지구즈와 인터액티브 메타버스 플랫폼인 딤플도 함께 선보인다.

그루핀의 웹 2.0및 실물경제 결제시스템과 웹 3.0기반 연동 프로그램을 시연하면서 스톰게임즈 및 테디 베어 랩을 포함한 파트너사들도 그루핀의 dApp 파트너로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정재성 박사와 그의 팀은 실물경제 결제처리 시스템에 그루핀의 웹 3.0 기술을 결합, 웹 2.0과 웹 3.0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그루핀 핀테크 결제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루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파트너사(dApp)는 그루핀의 플랫폼인 디지구즈와 딤플을 통해 디지털 굿즈 및 NFT의 발행부터 판매, 거래, 정산까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