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6년근 홍삼에 녹용·석류 첨가
후는 상황·영지·꽃송이버섯 더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머니와 아내 등 여성의 갱년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의 여성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연초부터 인기가 높다. 여성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함께 한다는 뜻을 담아 만들어진 화애락은 2003년 출시 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대표 제품은 '화애락진'(사진)이다. 화애락진은 당당하고 멋진 갱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여성건강 특허 조성물인 당귀, 작약, 복령, 백출, 대나무잎 등을 기반으로 엄선한 고품질의 녹용, 석류 등 부원료를 더했다. 화애락본은 바쁜 직장생활, 육아, 가사로 피로 회복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작약, 대나무 잎, 복령, 백출, 당귀, 대두 등 고품질의 전통원료와 석류, 크랜베리, 레몬밤 등 부원료를 넣었다.
화애락후는 100세 시대를 맞아 여성들이 갱년기 이후의 품격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녹용과 전통 3대 버섯인 상황, 영지, 꽃송이버섯, 당귀, 작약, 대나무 잎, 복령, 백출 등 고품질의 부원료를 더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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