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월드비전 자원봉사자들이 2023년 설 명절 사랑의도시락 특식 전달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결식우려아동과 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설날 특식'을 지원한다.
12일 월드비전에 따르면 설날 특식은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지원이 중단되는 연휴에도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총 114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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